한국은행의 정책과 역할 그리고 우리 경제를 대학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은 경기본부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2010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의 지역 예선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 9팀, 인천 3팀, 강원 4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하며 각 팀은 4년제 대학교의 재학생 4명씩으로 구성됐다. 경기지역에서는 아주대(2), 수원대(2), 경원대(2), 단국대(2), 한국외국어대가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대회는 참가팀별로 최근의 경제현황, 물가동향에 대한 분석과 물가안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적정 기준금리 수준 등을 발표한 후 심사위원들이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행 간부직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각 팀의 경제 및 통화정책에 대한 이해 정도, 경제상황 판단의 적정성, 통화정책 결정의 합리성, 발표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상팀을 결정한다.
최우수팀에게는 다음달 20일 한국은행 본점에서 개최하는 전국결선대회의 진출 자격이 부여된다.
전국 결선대회에서는 최우수 1000만원, 우수 500만원, 장려 300만원의 장학금과 총재 표창장을 수여한다.
또한 전국결선에 진출한 학생들에게는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행원 채용시 서류전형 우대혜택을 부여한다.
한편 이번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참가자 이외의 학생, 학부모, 일반 국민도 참관할 수 있으며 중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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