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소상공인들의 사회 안정망 확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소상공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실태파악 및 대책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 관계자와 경기중기센터 임원 등 총 20명이 참석했으며, 경기침체에 따른 소상공업 실패율 증가에 대한 실태 파악과 개선 방안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가졌다.
또한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컨설팅 지원환경 조성과 폐업 소상공인의 사회안정망 확충,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 확대지원, 주요업종 기술 및 경영교육과 우수사례 전파 등에 대해 협의했다.
홍기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는 “정보와 인프라에 취약한 소상공인들의 경영 경쟁력을 위해 경기도내 9센터 3개분소를 통한 현장 밀착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광렬 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강구함과 동시에 소상공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며 “이번에 논의된 사항을 앞으로 적극 반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전국 소상공인 사업체수는 약 300만개로 전체 사업체의 87.8%을 차지하고 있지만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구조조정과 도·폐업 업체가 급증하면서 자영업자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하반기부터 자영업자들을 위한 적극적 지원 대책을 강구해 경기침체의 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