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내 소재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공장설립지원센터(이하 산단공 서부센터)가 올해 상반기 2100여명에 달하는 고용 효과를 창출했다고 9일 밝혔다.
산단공 서부센터는 공장부지 입지검토 및 소규모 공장용지(미니공단) 조성사업 및 창업, 신설, 공장등록 등 공장설립 인·허가 대행, 공장설립예정지에 대한 현황측량과 각종 측량도서 작성, 환경 관련 배출시설 대행을 무료로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화성, 용인, 안성, 군포 등에서 총 215건의 공장설립을 대행했다. 분야별로는 전기전자 73건(34%), 기계 66건(31%), 석유화학 27건(13%), 기타 47건(22%)으로 집계됐다.
특히 산단공은 올해부터 토목 및 환경 분야에 대한 전문인력을 서부센터에 전담 배치해 업무수행에 필요한 장비를 구축, 토목에서 공장설립 인·허가, 환경업무까지 대행하는 공장설립 일괄 지원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월 25일부터는 공장설립관리정보망(FEMIS) 포탈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박준호 서부센터장은 “신규 창구 개설 및 운영을 통해 공장설립예정 기업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아울러 고용창출 지원을 전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단공은 서부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14개 공장설립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장설립 무료대행 상담창구 운영’ 등 공장설립 관련 인·허가 무료대행 지원을 통해 관련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