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OCR고지서 폐지… 모든 카드사 통해서도 이용
수원시는 오는 10월부터 모든 카드사와 은행 인터넷뱅킹, 현금입출금기(ATM)를 이용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지방세 납부시스템 및 고지서 개선에 따라 OCR 고지서가 전면 폐지되고, 은행 인터넷뱅킹과 모든 카드사를 통해 지방세 납부가 가능해지며 납부에 따른 수수료도 모두 없어진다.
또한 은행 ATM기로 365일 24시간 납부가 가능하고 소요시간도 30초 내외에서 1분 내외로 대폭 개선된다. 아울러 수수료 부담도 없어지고 예약납부가 가능하며 은행 잔고 부족시 대출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지방세 납부에 인터넷과 카드를 이용하는 납부자들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납부시스템 개선으로 그동안 제기됐던 납부불편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수원시는 4개 행정구가 있기 때문에 재산세와 면허세 등은 인터넷에서도 구청별로 일일이 조회해야 하는 불편이 한번 조회로 납부 가능해진다. 또 OCR 고지서 수납의 경우도 처리기한이 2~3일 걸렸는데, 개선되는 방법에 따라 세금납부 후 수납 처리되기 때문에 지방세 완납 후 지방세 제증명서류를 즉시 발급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개선되는 지방세 납부 시스템을 시민들이 자세히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안내문 배포 및 부착,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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