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파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기중기센터, 경기북부지역 순회간담회'에서 기업 관계자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파주시, 경기신보 관계자, 기업체 대표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상공회의소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파주상공회의소 김양평 회장은 “새로 설립되는 제2중기센터가 기업에게 필요한 사업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역할을 해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앞으로 중기센터에서 지원하는 모든 사업에 대해 철저한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부지역 중소기업의 종합적인지원을 위해 개소를 준비 중인 제2중기센터는 오는 다음달 7일 포천시 소흘읍에 개소하고 앞으로 해외판로개척, 기술사업화․교육, 특화산업 중점지원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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