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기본부, 중기 추석자금 지원

한국은행 경기본부(본부장 신동욱)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에 300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6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지원자금 특별한도를 배정해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금융기관은 지방 소재 중소기업(부동산 및 유흥업 등은 제외)에게 추석자금 관련 일반운전자금 대출금액의 50%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고 2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4억원)을 연리 1.25%로 1년간 지원한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대상을 중소제조업체에서 도·소매,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부문까지 확대함으로써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지원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 관계자는 “추석 특별자금 지원으로 지방 소재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및 금융비용 절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