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청과 수원지식센터(수원상공회의소) 는 2일 오전 11시, 관내 대학 산학협력단 대표 및 특허기업,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변리사 등으로 구성된 ‘수원 지식재산권 서포터즈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포터즈들은 상호간의 유기적인 교류 협력 체제를 구축해 지역 내 지식재산 진흥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으고, 지식재산센터 운영 및 지역 지재권 인식구축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아울러 이들은 현재 지재권 창출 위주의 지원 사업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이를 위해선 지자체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학과 고등학교 학생들이 발명한 수많은 특허 출원 기술들이 1회성으로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실용화시켜 ‘1인 창조기업’으로 탄생시키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학계에서는 매년 개최되는 발명 행사들이 올해 크게 축소된 가운데 어렵게 확산시켜 놓았던 지역 발명분위기가 위축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학계 관계자는 “여러 해 동안 지역 시민들의 참여 속에 지속돼 오던 지역 발명행사 역시 기업의 지재권 창출과 보호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수원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수원지역 발명 열기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를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사업을 준비할 계획이며, 기업 산업재산권 획득 및 활용을 위해 보다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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