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고용센터, 특별구인등록기간 운영

고용노동부 수원고용센터는 인력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9월 한 달간을 ‘특별구인등록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수원고용센터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이 기간 동안 구인등록을 할 경우 구인인원의 3배 이상 알선을 받을 수 있으며 구인·구직 만남의 날, 동행면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수원고용센터는 ‘중소기업 빈 일자리’로 등록된 업체에 취업한 구직자에게 최대 180만원의 취업장려수당을 지급한다.

‘중소기업 빈 일자리’란 고용센터, 지자체에 구인등록을 한 기업이 모집예정인원의 일부 또는 전체를 채용하지 못한 경우 또는 구인 기업에서 제시한 임금이 150만원 미만이거나, 직종의 평균임금(2009년 기준)보다 낮은 일자리를 말한다.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은 수원고용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워크넷(http://www.work.go.kr) 또는 팩스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중소기업 ‘빈 일자리’에 취업하고자 하는 구직자는 수원고용센터에 구직등록을 하면 알선 받을 수 있다.

조철호 고용노동부 수원지청장은 “구직자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는 이번 특별구인등록기간 동안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