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경기가 활력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수원지역도 마찬가지다. 기업과 시민이 힘을 합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다. 이에 본지는 지역경제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수원의 향토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연속 기획시리즈를 마련했다. 오늘은 스물일곱 번째 순서로 재무설계 전문기업 (주)유엔아이재무컨설팅을 소개한다.

설립 2년만에 높은 성장세 보여
직원 70%이상 AFPK자격 취득
“안정적 보호 재무 솔루션 제공
자기말에 책임지는 전문가될터”
유엔아이재무컨설팅(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82-2 세민빌딩 602호)의 함찬수 대표(사진)는 앞으로 전문성을 더욱 극대화시켜 수원지역에서 가장 신뢰받을 수 있는 금융부동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보험, 주식·펀드, 부동산사업 뿐만 아니라 법률, 세무, 회계 등의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종합 자산관리 그룹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함 대표는 “항상 직원들에게 경쟁력있는 FC(파이낸셜 컨설턴트)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누구든 신뢰할 수 있는, 자기 말을 책임질 수 있는 전문가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설립한지 2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벌써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현재 직원의 70% 이상이 국가공인재무설계사(AFPK)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이들이 수원지역에서 왕성히 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정상을 목표로 직원들과 함께 뛰고 있다”고 자부했다.
지난해 4월 설립한 유엔아이재무컨설팅의 근간인 FC, 파이낸셜 컨설턴트는 고객이 일생을 살면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재무적 위험에 대해 고객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재무 솔루션을 제공한다.
재무적 위험은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소득 감소나 특정 계획에 의한 재정적 수요 증가, 각종 사고 위험에 대한 재무 안정성의 확보 등 모든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다.
과거에는 개인이 경험할 수 있는 위험과 이에 대한 대비는 저축이라는 항목이 유일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현재는 보험과 투자 등의 영역으로 확대됐다.
그러나 전통적인 금융 영역에서 다룰 수 있었던 컨설팅은 은행, 증권, 보험 등으로 분류된 업종의 벽을 넘어설 수가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금융상담은 한정적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선진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업종간의 칸막이를 제거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엔아이재무컨설팅은 바로 이러한 선진 시스템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함 대표는 “고수익만을 추구하면 위험관리에 허점이 발생하기 마련”이라며 “재무설계의 가장 주요한 목적은 위험을 최소화 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비상예비자금 등 기본적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장치를 어떻게 다양하게 구성해야 하는지 도움을 드리는 것이 우리가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함 대표는 수원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재무설계 강의를 계획하고 있다. 수원상공회의소 및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의 경제교실 강사로 일한 경험을 통해 소외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동산 중개 상담 등 지원을 펼치고 싶다는 포부다.
함 대표는 “정보가 어두운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 가난이 대물림되는 소외계층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또한 부동산 중개료가 없어 집을 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무료 중개 및 상담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