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대졸초임 평균 2789만원

작년보다 2.8% 늘어

올해 상장사의 대졸 초임은 평균 2789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국내 주요기업을 포함한 상장사 403개사를 대상으로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 연봉’(고정급 기준)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2713만원 대비 76만원(2.8%) 늘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평균 초임이 3291만원으로 지난해(3179만원)보다 112만원 상승했다. 중견기업은 2878만원으로 114만원, 중소기업은 2475만원으로 38만원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는 816만원으로 지난해 742만원보다 더욱 벌어졌다.

업종별로는 금융업계의 대졸초임이 346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제약(3271만원), ▲건설(3106만원), ▲물류운수(2950만원) ▲유통무역(2829만원) ▲자동차(2817만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