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햇살론, 전국 최초 1000억 돌파

생계자금 ‘656억’ 가장 많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서민전용 상품인 ‘햇살론’의 대출 실적이 전국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본부는 지난 7월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도내 750개 지점을 통해 저신용사업자, 저소득자 1만1330명에게 총 1003억원을 지원했다.

자금용도별로는 근로자 생계자금이 656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영업자 사업자금 349억원, 창업자금 89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김준호 본부장은 “자금난을 겪으면서 고금리로 대출 상품을 이용해야 했던 서민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고자 햇살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정대출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본부는 마케팅기법 교육, 전담창구를 설치·운영하고 10월 중으로는 심사기준 변경에 따른 실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