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0일 미국 시장 진출을 돕는 UT프로그램의 2차년도 기업들의 성공을 자축하고, 3차년도에 선발될 기업들의 성공을 기원하는 ‘Signing Ceremony’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원 라마다호텔 3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UT 프로그램 2차년도 및 3차년도 기업과 미국 파트너 기업 들을 초청, 성과보고와 수출계약 체결식을 진행하는 한편 3차년도 12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경기도가 지원하고 있는 ‘UT기업지원프로그램’이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미국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미국 텍사스주립대의 네트워크를 활용, 관련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외 시장으로 진출시키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미국 현지 비즈니스 현장 방문은 물론, 미국 텍사스주립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4개월 이상 머물며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집중적인 지도를 받게 된다.
이 같은 지원에 따라 2차년도 기업들은 현재 계약 추진액이 약 2200만달러(24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UT프로그램 3차년도 선발 기업들은 12개사 선정에 194개사가 몰려 1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민경선 경기중기센터 통상지원본부장은 “UT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데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도와 센터는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도내 기업을 발굴, 지원하여 글로벌 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