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상의, 상호 경협 MOU 체결의 의미]

무역상담-박람회등 환경 조성
투자-서비스등 경제교류 지속
한국과 부탄의 경제교류 증진 모색을 위해 내한한 부탄 수상 일행이 수원상공회의소를 예방, 양국 간 교역과 투자, 서비스 등 경제교류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MOU)을 체결했다.
25일 오전 11시 지그미 틴레이(Jigmi Y. Thinley) 부탄 수상을 비롯한 일행 23명은 부탄상공회의소와 수원상공회의소 간 인적·물적 교류를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수원상의를 찾았다.
이 자리서 우봉제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먼저 부탄왕국의 수상 일행의 방문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원은 전통문화와 첨단산업이 함께 어우러진 도시이며, 이번 MOU 체결이 양자 간 의미 있는 교량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양 상공회의소는 경제교류에 필요한 정보 교환을 비롯해 무역상담회, 박람회, 전시회, 교육, 세미나, 컨퍼런스 협력에 동의하는 것은 물론 우의 증진을 위한 환경 조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부탄은 현대문명에 의한 오염을 막기 위해 외국관광객 숫자를 연 2000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먼 거리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외모가 한국인과 상당히 흡사해 국내 문화에 대해 큰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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