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25일 중기센터 본관에서 창업 성공의 대표적 길잡이가 되고 있는 ‘G-창업프로젝트 우수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G-창업프로젝트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 부족을 겪고 있거나 절차를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중장년층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는 우수사례발표회 뿐 아니라 G-창업프로젝트 우수제품에 대한 50개 전시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창업의 결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G-창업프로젝트에 참여한 예비 창업자들은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컨설팅 등 각각의 과정에서 도의 지원받고 있다.
특히, 선배 창업기업 CEO와의 ‘일대일 멘토 과정’을 통해 실질적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사업에 필요한 경영 전반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6개월간의 공동보육 과정을 거친 후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예비창업자 상호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돼 있으며, 창업전반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매니저가 상주해 일대일 밀착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G-창업프로젝트 참여자는 현재까지 270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은 특허 153건, 의장 15건, 상표 27건, 실용신안 13건 등 지적재산권 208건, 사업자등록 120업체, 고용창출 398명, 벤처인증 및 ISO 등 각종인증 26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 졸업기업으로 지난 2002년 프로젝트를 마친 뒤 방화벽 등 IT기술을 기반으로 코스닥에 상장한 어울림정보기술㈜이 지난해 240억78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07년 졸업한 이후 대전방지제를 생산하고 있는 나노캠텍㈜은 지난해 493억3400만원에 달하는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올해 2월 졸업한 ㈜이미지스테크놀로지(영상정보처리모듈, 매출 164억원)와 ㈜하이소닉(카메라 화질향상장치, 매출 354억원)이 대표적 성과기업으로 꼽힌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성공 창업의 귀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도는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수준의 예산을 투입해 G-창업프로젝트를 ‘경기도의 대표적인 창업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우수사례발표회와 함께 진행된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 성공기부금 전달식에서는 ㈜하이소닉이 후배기업의 성장을 위해 기부금 3억원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성공CEO 특강’과 동양인베스트먼트 외 6개사가 참여하는 ‘투자마트’도 진행됐다.
G-창업프로젝트 졸업 코스닥 등록업체
| 연번 | 업 체 명 | 대표자 | 직원수 | ‘09 매출액 (백만원) | 자산총계 (백만원) | 사 업 명 | 비 고 |
| 1 | 어울림정보기술㈜ | 박동혁 | 161 | 24,078 | 32,741 | 방화벽 등 | ‘02.4월 완료 |
| 2 | 나노캠텍㈜ | 백운필 | 84 | 49,334 | 44,379 | 대전방지제 등 | ‘07.1월 완료 |
| 3 | (주)이미지스테크놀로지 | 김정철 | 21 | 16,404 | 12,849 | 영상정보처리모듈 | ‘10.2월 완료 |
| 4 | (주)하이소닉 | 류재욱 | 65 | 35,403 | 23,310 | 카메라 화질향상장치 | ‘10.2월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