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가전 브랜드숍 첫 오픈

에너지 자원 개발과 인프라 건설 등을 협의하기 위해 방한 중인 알리 벤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이 26일 삼성전자 수원디지털시티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삼성전자, 송도 국제자유무역지구 등 국내 최첨단 산업시설과 발전상을 둘러보고 싶다는 온딤바 대통령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가봉은 원유 아프리카 9위, 망간 세계 5위, 우라늄 세계 25위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최근 석유산업 중심에서 산업, 녹색, 서비스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경제개발에 나서고 있다.
온딤바 대통령은 방문사를 통해 “가봉이 신흥 발전 국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삼성전자의 인프라 분야 투자 및 통신 분야의 개선에 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아프리카 총괄을 신설하고 올 11월에는 가봉에 전자제품 브랜드숍을 처음으로 오픈하는 등 신흥 성장 시장인 아프리카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