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하나뿐인 화장실 변기모양의 집 ‘해우재’가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수원시는 지난 1년간 해우재(장안구 이목동 186-3번지)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30일 오후 3시에 개관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해우재는 故 심재덕 세계화장실협회 초대회장이 세계 최초로 변기모양의 형상을 본떠 만든 이색 건물로 2007년 준공당시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지난해 7월 고인의 유족들이 해우재를 화장실 문화전시관과 테마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상호 협약하면서 시에 기부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미스터 토일렛(Mr.Toilet) 기념사업회에서 준비한 故 심재덕 초대회장의 흉상제막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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