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소비심리도 '한파'

심리지수 전월대비 2P 떨어져… 2달 연속 하락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8일 발표한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2로 전월대비 2포인트 떨어졌다. 2개월 연속 하락세다.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 8월 117을 기록한 이후 연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은 도민들이 현재와 앞으로의 생활형편 및 경제상황을 어둡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현재경기판단(CSI) 지수는 100에서 95로, 향후경기전망지수는 108에서 105로 각각 전월대비 5, 3포인트 내렸다.

아울러 올 초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던 취업기회전망지수 또한 8월 110으로 정점을 찍은 뒤 9월 107, 10월 105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