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앞 정류장 버스들 장기정차로 불편

수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이다. 수원역 먹자골목 앞 정류장 몇몇 버스들의 장기정차로 인해 매우 불편하다. 안산 가는 차들과 수원역부터 출발하는 버스들의 장기주정차로 버스정류장은 아수라장이고 다른 버스 타기가 힘들다.

안쪽 정류장은 어느 정도 버스를 타기 수월하지만, 바깥쪽은 777번 66번 60번 등 버스들이 계속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다른 버스들은 제대로 정차를 못 한다.

그래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은 버스를 놓치거나 버스정류장을 벗어나서 승하차해야 한다. 또 안산 가는 버스들 역시 계속 정류장 끝에서 장기정차를 하고 다른 차들이 장기정차를 해 버스가 오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제대로 정차도 못 하고 하차를 시키고, 승차도 제대로 못 하고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안산 가는 차들은 7770처럼 따로 정류장을 만들어서 줄을 세워서 승객을 태웠으면 한다. 안산 가는 차들 들어오면 아수라장이 따로 없다. 또 남측정류장처럼 앞뒤로 보행할 수 있게 해 보행자가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 현재 뒤쪽만 보행자 통로가 설치돼 펜스를 넘어다니는 경우가 많다.

시에서 저녁(퇴근시간)에 한번 나가서 실태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세워주셨으면 한다. 수원역 정류장을 경유하는 노선이 많음에도 소수 노선의 장기정차로 인해 다른 노선 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너무 불편하다. (신지수·권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