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상호협약 체결
농촌진흥청이 국내 농촌지도사업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세계농촌지도포럼'(GFRAS)과 상호 협약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11일 농진청에 따르면 세계농촌지도포럼(GFRAS, Global Forum for Rural Advisory Services)은 세계 각국의 농촌지도사업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조직으로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개발도상국의 농촌개발을 위한 새로운 기술보급과 정보제공 및 효과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국제적인 전문가 조직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향후 5년간 전문가의 상호 교환파견, 국제회의 참석, 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사업 프로젝트 개발 등을 통해 농업․농촌개발분야 국제적 주요 아젠다에 대한 정보교환과 개도국 농촌지도사업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이다.
농촌진흥청은 세계농촌지도포럼(GFRAS)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간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안 제시와 개도국의 농촌개발을 위한 농촌지도분야 상호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농촌지도사업의 국제적 위상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안진곤 국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그동안 우리나라가 성취한 녹색혁명과 백색혁명의 기술과 경험을 개도국에 전수하고 해외 선진농업국가의 농촌지도 시스템의 장점을 도입하는 등 우리나라 농촌지도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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