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수원시 공무원 민원 불친절 ‘이래서야’

수원시 공무원 민원 불친절 ‘이래서야’

나는 숙지공원 내 다목적체육관 이용자들의 취사와 음주행위를 2차례에 걸쳐 민원 등록했다. 1차에 민원에 이후 전혀 개선되지 않고 음주 행위를 목격함에 2차 민원을 넣었으나 1차 민원 답변과 크게 틀리지 않은 답변을 받아 담당자와 통화해 정확한 얘기를 듣고자 했다.

처음에는 불법 취사행위에 대한 벌금부과 및 페널티는 공원과 담당이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니 나중에는 공원과에서 공문을 보내 향후에는 강력조치한다고 했다고 얘기하고 왜 그런 얘기는 답변에 달지 않았느냐고 했더니 ‘전화해서 물어보니 얘기해 주지 않느냐’ 이런 식으로 답변하더니 자꾸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말라는 둥 하물며 전화통화 중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재차 전화를 하게 만들었다.

내가 얘기하고 싶은 건 태도다. 전화로 상대방의 감정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민원인에게 얘기해도 되는 건가? 내가 알고자 하는 내용을 부실하게 달아놓고 그걸 문제 삼아 전화한 민원인에게 귀찮고 짜증 난다는 느낌을 그대로 묻어나게 얘기해도 되는지 묻고 싶다.

시장 바뀌면 뭐하나! 공무원은 그대로인데…. 확실히 짚고 넘어가도록 조치 바란다. (수원시민)

 

망포어린이공원 관리부실 ‘사고 위험’
 
휴일이면 가끔 아이들과 함께 망포어린이공원에 가곤 하지만 매번 청소 상태를 문제 삼지 않을 수가 없다. 깨진 병 조각이 널려 있어 위험하기도 하다. 그리고 수도시설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 겨울이면 동파방지 구실을 댈 수 있지만, 가볼 때마다 물이 나오는 걸 본 적이 없다. 관리상의 문제로 물이 안 나오도록 해야 한다면, 그 공간을 놀이시설로 대치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조치 바란다. (임재환·망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