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KBR, 해양플랜트 사업 MOU 체결

 

▲ 로이 올킹 KBR사 사장(사진 왼쪽)과 홍경진 STX조선해양 대표이사가 체결식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STX조선해양이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기업인 미국의 KBR(Kellogg Brown & Root)사와 해양플랜트 분야 사업 협력에 나선다.

 

STX조선해양은 지난달 30일 STX남산타워에서 홍경진 STX조선해양 대표, 로이 올킹 KBR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플랜트 부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로 STX조선해양은 KBR사와 세계 오일 및 가스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해양플랜트 프로젝트 공동 입찰을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KBR사는 미국 휴스턴에 본사를 둔 세계적 엔지니어링 업체로 오일 및 가스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세계 정상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참여하고 있는 관련 프로젝트만 서아프리카, 멕시코만, 호주 등 전 세계 40여 곳에 달한다.

STX조선해양은 70년 이상의 해양플랜트 설계 경험과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가진 KBR사와의 협력이 향후 해양플랜트 부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R사도 중국에 위치한 STX다롄 조선소에 오프쇼어 전용 도크를 가진 STX와 협력으로 안정적인 생산시설 확보 등 장기적인 측면에서 윈-윈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