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기업 39% "내년 하반기에 경기 회복"

상의, 86개 기업 조사

수원지역 기업은 내년도 하반기에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밝은 전망이 나왔다.

수원상공회의소가 86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중 38.8%가 경기회복시점을 내년도 하반기라고 응답했다. 또 2012년 상반기라고 답한 기업이 28.2%, 내년 상반기는 18.8%, 2012년 하반기가 14%를 차지했다. 

이유로 내수확대(51.8%)와 수출여건 호조(46.7%)로 인한 고용증대를 꼽았다.

기업들은 경제성장의 주도할 부문으로 수출이 43%로 가장 많이 꼽았으며 다음으로 기업투자(22.1%), 정부투자(20.9%), 민간소비(9.3%), 건설투자(4.7%) 순이었다.

경기회복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기업들은 세계경기(31.4%)를 첫째로 꼽았다. 그다음이 환율(26.7%), 민간소비(10.5%), 침체된 건설경기(10.5%), 금리(9.3%) 등이다.

한편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서 규제개혁(57.6%)과 생산관계 노사관계 정착(28.2%), 반기업 정서 해소(14.1%)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