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 디지털사업팀(상무이사 김무연) 임직원들이 10일 결연 아동을 위해 산타원정대로 변신했다.
산타원정대란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이 평소 마음속으로만 간직하고 있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임직원들은 산타복장을 하고 수원사업장내 사내식당에서 산타원정대를 모집하는 사내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200여개의 나눔컵을 직접 나눠주며 결연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데 관심을 기울일 것을 호소했다.
또한 11일에는 20여명의 임직원들이 결연가정 15명을 초대해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날에는 저소득 가정과 1년간 진행했던 결연활동과 다양한 교류활동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은 결연아동들이 원하는 각각의 선물들을 미리 준비해 직접 쓴 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정구민 삼성중공업 대리는 “일시적인 후원이 아니라 지속적인 만남과 지원을 통해 아이들과 많은 추억을 쌓았고 나눠줄수록 가득 차오르는 따뜻한 마음을 얻었다”며 “산타원정대 활동으로 어느 때보다 의미있고 보람찬 연말이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삼성중공업 디지털 사업팀은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규성)에 77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고 이 후원금은 경기지역 아이들 110여명에게 소원을 들어주는데 쓰인다.
산타원정대는 개인, 단체, 기업 등이 아이들을 후원하는 나눔산타,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즐겁게 놀아줄 활동산타로 나눠진다. 이달 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산타로 활동할 경우 산타증이 발급된다. 문의전화는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031-234-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