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레인' 농촌진흥청

연구원 20명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

농촌진흥청 연구원 20명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농진청은 홍무기 박사 등 20명의 연구원들이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미국인명정보기관(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2010년판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캠브리지국제인명센터(IBC)는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발행기관이다.

등재된 20명의 연구원들은 홍무기 박사 등 국립농업과학원 소속이 8명, 김용호 박사 등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소속이 5명, 서성 박사 등 국립축산과학원 소속이 7명이다.

국립농업과학원 홍무기 박사는 식품 중 신종유해물질의 화학구조를 최초로 구명해 국제사회와 분석기술을 공유하고 국제유통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세계 식품안전에 기여한 업적이 커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다.

기후온난화 대응 고품질 감귤생산 개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용호 박사는 IBC '2010년 세계 100대 과학자'로도 선정됐다.

국립축산과학원 서성 박사는 조사료 분야의 대가로 1987년 한국초지학회 제1회 학술상, 2003년 한국과학기술 우수논문상, 2009년 대한민국 최고기록공무원상(전문학술지 최다논문게재) 등을 수상했고, 2010년 현대 한국인물사,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 ABI, 영국 IBC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동시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농진청은 최근 '2010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11건이 선정돼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기관 중 가장 많은 우수성과를 낸 기관으로 인정받는 등 국내외에서 우수한 연구인력 집단임을 입증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