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한마디] 불법 광고물 지속적 정비 안 하나

권선구 탑동에 사는 주민이다. 다름이 아니라 대로변에는 선거 때 외에는 잘 안 그러는데 골목으로 들어서면 전봇대나 가로등에 불법현수막이 넘쳐난다. 철거잔해인 빨랫줄이 전봇대마다 없는 곳이 없다. 이 문제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각종 모집광고(유치원, 학원, 어린이집, 아파트분양, 인터넷 등) 현수막 정비를 하는지 안 하는지…. 민원이 있어야만 하는지 어떨 때는 현수막이 색이 바래도록 걸려 있다. 손이 모자라 정비가 힘들다는 건 이해한다.

도시환경에 위해가 돼 불법으로 지정했으면 이미 일정 효과를 본 색바랜 현수막만 철거할 게 아니라 예방도 좀 했으면 한다. 예를 들어 주정차 단속 예전엔 사이렌 울려 경고하더니 어느 때부터 예고, 경고 없이 단속한다고 홍보 잘해서 그나마 좀 나아지지 않았나?

불법현수막 설치하면 과태료 부과한다고 홍보 좀 하고 각 구청이나 시청 직원들이 수원 전 지역에 사니 청사 내에 신고함이든 메신저든 시스템 만들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골목골목 확인하기 어려우면 각 구청 사이트에 불법광고물 신고 배너 만들던지. 광고물 정비하는 직원과 주차단속하는 직원이 소관부서가 같다면 병행하면 될 테고, 다르다면 업무 협조하면 효과적일 테고 주차단속에 들이는 힘 10분의 1만 들여도 불법현수막 사라질 거다.

제발 좀 부탁한다. 깨끗한 환경에 살게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