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신설법인 증가

작년 12월중 부도업체는 줄어
지난해 12월 경기지역 어음부도율과 부도업체는 전달에 비해 하락한 반면 신설법인 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은 0.2%로 전달의 0.24%에 비해 0.04%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중 어음부도율은 0.26%로 지난 2009년의 0.9%에 비해 큰폭으로 하락했으며 지난 2008년의 0.36%보다도 낮았다.

또 어음, 수표 등 교환금액은 14조6420억원으로 지난 11월 11조107억원에 비해 33% 증가했고 부도금액은 296억원으로 전달(259억원) 대비 13.9% 늘었다.

부도업체는 모두 14곳으로 전월(17곳) 대비 3곳이 줄었지만 신설법인은 943개로 전월(786곳)에 비해 157곳이 늘었다.

한은 경기본부는 또 지난해 연중 부도업체는 170곳으로 전년의 231개보다 26.4%(61개) 감소한 반면 신설법인은 1만117개로 전년의 9061개에 비해 11.7%(1056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