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탄2동이 부지런이 움직이는 살기 좋은 동네라는 걸 이번에야 알게 됐다.
지난 일요일 수원엔 예상치 못한 폭설로 온갖 도로가 눈밭으로 뒤덮여 차량 통행도 통행이지만 오토바이는 이리저리 뒹굴고 보행자는 엉덩방아에 꼴이 말이 아니었다.
이러한 도로를 매탄2동 공무원들이 24일 새벽부터 주택가 제설작업에 열을 올리는 그 모습은 우리 주민들에 대한 대민 서비스가 아닌가 하고 얼마나 고마운지 몰랐다.
이것만이 아니었다. 25일에도 많은 사람이 골목골목 나뉘어 제설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매탄2동 통장들이라고 했다. 알고 봤더니 제설작업을 공무원들이 미처 다하지 못했던 곳을 통장들이 말끔히 치워 지금 차량이나 오토바이, 보행자나 얼마나 편안하게 잘 다닐 수 있는지 모른다.
이렇게 살기 좋은 깨끗한 동네로 만들고자 열심히 일하시는 공무원과 최일선에서 온갖 고생을 다한 통장들께 참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 (수원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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