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와 본사 이전 양해각서 체결

체결식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박장성 SKC(주) 대표이사, 이태화 부사장 등 시와 SKC(주)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SKC(주)는 ▲300여억원이 투자되는 장안구 정자동 첨단기술중앙연구소 증축, ▲2014년 서울 서초동 본사 수원 이전, ▲지역산업의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등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시는 첨단기술중앙연구소 증축 및 본사 이전과 관련된 각종 인·허가 등 제반 행정절차 신속 처리 등 본사 이전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SKC(주)의 본사가 이전하면 현재 서울 근무인력 300여명 중 250여명의 인력이 수원에서 근무하게 되고 향후 신규 일자리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등의 고용창출 효과가 나나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또 건물신축과 인력이전에 따라 지방소득세, 취․등록세 등 지방세수가 지난해 기준 12억5천여만원에서 34억1천여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돼 지방재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염 시장은 체결식에서 “앞으로 수원시는 기업 친화적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애로 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SKC도 수원지역 내 신 성장산업을 유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