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성균 LH 경기본부장 취임

▲ 신임 김성균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이 28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신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장으로 김성균 본부장이  지난 28일 취임했다.

김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문장급으로 확대개편된 경기본부의 장으로 임명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본부의 위상과 역할이 커진 만큼 그에 걸맞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 본부장은 또 직원들에게 본부장 자신의 마음의 문과 사무실 문 모두를 항상 활짝 열어 놓겠다며, 단순한 상급자가 아닌 LH의 선배로서 직원들과의 허심탄회한 관계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사를 내비췄다.

LH전체 사업물량의 약40% 비중을 차지하는 경기본부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그 중요성에 따라 전국 12개 지역본부 가운데 유일하게 부문장 체재로 운영된다.

경기지역본부가 한단계 격상되는 셈이다.

한편 김 본부장은 1957년 강원 출신으로 춘천고와 강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82년 LH에 입사한 이후 홍보부장, 기획조정실장, 전략혁신처장, 강원지역본부장, 홍보실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평소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신속한 업무추진으로 정평이 나 있는 김본부장은 공과 사를 엄중 구분하여 원칙을 존중하면서도 상하 간에 격의 없는 대화채널을 소통시키는 등 대인관계가 원만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의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부인과 슬하에 자녀 2명이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테니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