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찬수(유엔아이부동산 대표)

투자용 부동산으로서의 오피스텔은 주거와 업무를 겸할 수 있으면서도 1세대 2주택에 해당하지 않으며 청약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대부분 교통여건과 입지가 좋은 곳에 있어 임대수익이 잘 나온다는 장점과 비교적 투자금액이 적다는 데에 최근 매수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반면 아파트에 비해 관리비가 다소 높으며 주된 수요층이 사업가나 투자자들이기 때문에 경기가 좋아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고 전용면적이 적은 단점이 있다. 또한 아파트와 달리 취등록세 감면이 되지 않는 점과 오피스텔 한 채만 임대해도 일반 임대사업자로서 소득세를 부담해야 하는 단점도 있다. 투자형 부동산으로서 오피스텔의 투자시 유의할 점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공급물량이 적은 지역을 선택하는 좋다. 임대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하여 결정되므로 지역적으로 공급물량이 적은 지역이 유리하다.
두번째로는 주택의 경우 다소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지만 오피스텔은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장기보유를 통한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 또 아파트는 환금성이 높은 반면 오피스텔은 환금성이 낮다. 따라서 오피스텔의 투자는 여유자금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한다.
세번째로는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직주(職住)근접형이기 때문이다.역세권은 오피스텔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입지조건이다.지하철 역까지 걸어서 5분이 넘으면 경쟁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일반적인 아파트 선택은 주거환경에 비중을 두는 반면 오피스텔은 교통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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