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이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 가사도우미를 지원키로 했다.
8일 경기농협은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사고와 질병농가에는 영농도우미를, 고령취약농가에는 가사도우미를 각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농협은 지원 대상 2600가구에 국비와 농협 자체예산을 합쳐 3억8700만원을 지원한다.
경기농협은 75세 이하의 농업인이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영농활동이 어려운 경우 최고 10일 이내에서 농촌 표준 임금의 70%까지 보조해 주는 영농도우미를 지원한다.
농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부부가구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다문화 가정, 조손(祖孫)가구 및 장애인과 동거하는 부부가구로 가사활동이 어려운 가구는 연간 12일 이내에 가사도우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기농협 정연호 본부장은 "도우미 지원사업은 농촌의 유휴인력을 활용해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농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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