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첫 입주를 앞둔 광교신도시에 7500여가구가 분양공급된다.
15일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9월 첫 입주가 시작되는 광교신도시에서 LH공사, LIG건설, 베르디움건설 등이 올해 공동주택, 주상복합 등 7518가구를 분양한다.
이를 내용별로 보면 아이에스동서는 이달 중 연립주택 242가구(전용면적 85㎡ 초과, B7 블럭)를 분양한다.
또 LH공사는 9월 중 임대아파트 3040가구를 3개 블럭(A10, A11, A26)에서 분양하고, 베르디움건설과 SHK디벨로프먼트도 각각 1361가구(A18)와 357가구(A31블럭)를 공급한다.
LIG건설도 같은 달 연립주택 261가구(B4) 분양에 나선다.
이와 함께 12월에는 주상복합 2257가구가 공급된다. 리젠시빌 508가구(C1), MDM 350가구(C5), 에콘힐 1399가구(C3 842가구, C4 557가구) 등이다.
도시공사는 또 올해 공동주택, 비즈니스파크, 상업,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도시지원시설용지도 공급한다.
도시지원시설용지(도시3)는 이달 중 감정가격에 수의공급되며, 업무시설(업무 1, 2)과 주차장(주 16,17 등) 용지는 3월 중 경쟁입찰방식을 통해 매각된다.
또 5월 중 공동주택(A6-공공임대), 블록형 단독(F1), 비즈니스파크(업무복합, D1~3), 상업(중심상업 1, 일반상업 1), 근린생활시설(근생 3,12 등), 유보지(유보 1~12)가 공급된다.
9월에는 도시지원시설용지(도시 1, 7~10)가 경쟁입찰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이밖에 근린공원에 입지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클러스터형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가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 중이다.
총 84개 필지로 클러스터별로 함께 이용하는 부설주차장이 같이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면적은 202~320㎡이며, 공급가격은 3억8000만~5억6000만원 선이다.
박명원 사업1본부장은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광교신도시에서 강남권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며 “연장선을 통해 광교 분양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최근 아파트, 상가 분양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