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개발도상국 빈곤퇴치 나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협력

농촌진흥청이 새마을운동중앙회와 개발도상국 빈곤퇴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농진청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저개발국가와 개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시범마을 육성 사업에 참여해 농가 수익 창출을 위한 농업생산성 기술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를위해 농진청은 새마을운동중앙회와 농업생산성 향상 기술지원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강점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대한민국 개도국 원조사업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농진청은 한국의 식량자급이라는 녹색혁명 성취의 경험을 전수하고 개도국 현장 맞춤형 농업기술 이전을 위해 설치한 해외농업기술개발(KOPIA)센터에 파견된 전문가를 활용해 개도국 식량자급 및 농가 소득 창출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지역 12개국이 참여하는 한-아시아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AFACI)와 아프리카 17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한-아프리카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KAFACI)를 결성해 농식품 분야 다국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고 지구촌 공동번영을 위한 농업기술 개발 및 이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