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내일 도민 사은 축산물 할판

경기도, 사흘간 G마크 17개 브랜드 20~30% 싸게

▲ 경기도와 농림축산재단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민 사은 축산물 할인판매전’을 마련,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축산물을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가운데 한 도민이 G마크 축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경기도와 농림진흥재단은 구제역으로 많은 불편을 겪었음에도 아픔을 함께 해준 도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경기도민 사은 축산물 판촉전'을 마련한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수원과 고양 농산물종합유통센터 야외 행사장에서 17개 G마크 브랜드가 참여하여 우리고기의 안전성과 맛을 홍보하는 판촉전과 시식회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기간동안 한우·한돈·계란 등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축산물을 판매가보다 20~30%가량 싸게 판매가 이루어지며, 축산물 3만원 이상 구입 시 G마크 친환경 쌈 채소 또는 계란 10구 등의 경기 농산물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매일 2회 한우?한돈 무게 맞추기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도 나눠준다.

아울러 ‘안심하고 먹는 우리고기 시식회’에는 시식회 뿐만 아니라 ▲알고 먹는 우리 고기 퀴즈 ▲우리고기 안전하게 먹는 방법 ▲구제역 위기 극복 퍼포먼스 등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특히 3월 27일 오후 4시 수원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천동현(한나라, 안성)위원장, 소비자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의 마음을 담은 우리고기 시식회”가 있을 예정이다.

김정한 경기도 농정국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4개월여 동안 구제역에 따른 이동제한과 방역활동 등으로 큰 불편을 겪으면서도 적극 협조해준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한돈과 한우을 변함없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