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업 전문경영인들 한자리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9일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160명이 한자리에 모여 선진 농업국과의 FTA 체결에 따른 대응방안과 희망 있는 경기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전문경영인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올해 새로 선발된 채소,화훼,축산,특작,농산가공분야 등 8명의 전문농업경영인에게 경기도지사 인증패를 수여 하였으며 이들에게는 해외농업연수자격부여, 경기도농촌지도자육성기금사업 신청자격부여, 농업관련 정보지 우선지원 및 매월 선도 활동지원비가 3년간 지원되는 특전이 부여된다.

또한 (주)컨설팅그룹 강태수 에너자이저 수석컨설턴트를 초청하여 “농업CEO의 변화혁신과 미래전략”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미국등 FTA 체결로 농업분야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한국 농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농업 CEO인 농업전문경영인들이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줄것을 당부했다.

또 우리 농업은 단순한 먹거리 생산 차원을 넘어 세계농업과 당당히 경쟁하고 소비자들의 눈높이와 입맛에 맞는 더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 할 때 경쟁력이 있음을 강조했다.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제도는 경기도조례 제4042호에 의거 ‘92년부터 추진,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농업인증 농업전문경영인으로 육성해 글로벌 지식, 기술, 정보시대에 한국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농업 CEO로 양성하게 위하여 실시되고 있다.

김영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농업은 경쟁국에 비해 작은 경영규모이지만 고객가치 창출 및 고객기반 확보의 혁신역량을 갖추고 경영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하는 농업경영체로의 발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역설하고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육성하는데 힘을 모아 우리 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농촌관광 소득원으로 연결시킬수 있도록 노력 해 달라”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