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봉기 교수, 대한뇌신경마취학회 회장 선임

아주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봉기 교수가 지난 2일 충남대병원에서 열린 대한뇌신경마취학회 학술대회 총회에서 대한뇌신경마취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뇌신경마취학회’는 뇌손상환자의 마취, 수술 중 뇌보호, 뇌신경 손상 환자의 관리 등을 연구하는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자들의 모임이다. 학회는 지난 1995년 출범해 지금까지 우리나라 뇌신경마취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매년 두 번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아시아 뇌신경마취학회와 활동도 함께 한다.

문봉기 교수는 1986년 영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의대를 거쳐 현재 아주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근무하며 주임교수와 임상과장을 겸하고 있다.

그는 미국 SUNY Hospital에서 뇌신경마취, Wayne State University에서 뇌신경세포 사멸에 관한 연구와 수술 중 뇌손상방지와 뇌보호에 관한 연구와 임상을 했다.

현재 문 교수는 아시아 뇌신경마취학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수술시 전신마취를 담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