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신설법인 크게 늘어

3월중 경기도 부도율 소폭 증가

지난달 경기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 금액기준)은 전월보다 소폭 상승하고 부도업체수도 10개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설법인수는 모든 지역에서 늘어났으며 특히 수원(184개→297개)이 크게 증가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에 따르면 3월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은 0.18%로 전월 0.09%에 비해 0.09%포인트 상승했다.
어음, 수표 등 교환금액은 14조200억원으로 전월 10조3천738억원보다 3조6천463억원 증가한 가운데 부도금액은 252억원으로 전월 94억원에 비해 169%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원, 성남, 의정부는 소폭 하락하였으나 평택(0.07%→2.22%)이 큰 폭 상승한 가운데 안양, 부천, 안산 등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 어음부도율(0.11%)은 전월대비 0.03% 상승, 지방 어음 부도율은 전월대비 0.09% 상승한 0.27%를 기록했다.
이밖에 지난달 경기지역 부도업체수(신규 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19개로 전월(9개)에 비해 2배 증가하는 반면 신설법인수는 923개로 전월(697개)대비 226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