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불안, 제부도 맛김 먹고 ‘훌훌’

경기사이버장터, 해독식품으로 인기
▲ 최근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사태로 우리나라에서도 불안감이 커지면서 방사능 해독식품으로 알려진 김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 김은 대부분 서해안에서 생산되는데 그 중에서도 제부도 맛김은 바삭하고 고소해 소비자 반응이 좋다. ⓒ 경기농업21 제공
따뜻한 봄이다. 봄이라는 이름만으로 마음마저 따뜻한 기운을 감출 수가 없다. 하지만, 일본 대지진, 쓰나미, 방사능 유출 사태 등은 마음한 구석을 어둡게 하는 것 같다. 특히 원전 방사능 유출사태는 ‘혹시 우리나라에도’하는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그러다 보니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 미역·다시마·김 등 방사능 해독식품으로 알려진 식품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 세슘과 요오드의 비상치료제가 ‘요오드’로 알려지면서 요오드 성분이 풍부한 해초류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높아진 것인데 예방 차원에서 요오드가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자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경기도 서해안에서도 싱싱하고 맛좋은 김이 생산되고 있으니 경기도 김으로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는 것은 어떨까?

김은 옛 우리말로 해태(海苔), 천변초로 구전되어온 바닷속의 풀이다. 예로부터 바다 식물 중에 최고의 영양식품으로 치는 김에는‘유산다당’이라는 식물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독특한 감칠맛은 유리 아미노산에 의한 것이고, 불에 구웠을 때 나는 김의 특유한 향기는 타우린 성분에 의한 것이다.

또한, 비타민 B1, B2가 상당량 들어 있는데 비타민 B1과 B2는 간, 육류, 우유, 치즈, 생선 등 동물성 식품에 많지만, 비타민의 종류나 그 양에 있어서 김을 능가하는 식품은 거의 없다고 한다.

이외에도 김은 칼륨이 많고 나트륨이 적은데, 칼륨은 체내에서 효소작용을 보충하고,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고 하니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하루에 김 한 장은 기본적으로 섭취해 주는 것도 좋은 식사습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경기도 화성의 제부도 맛김! 맛보세요

김이 이렇게 좋다고 하니 일부로라도 챙겨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우리나라 김은 대부분 서해안에서 생산되는데 경기도 서해안에서도 역시 맛좋은 김이 적지 않게 생산되고 있다.

그 중 특히“제부도 맛김”은 2005년 경기도 화성시 어업인들의 뜻을 모아 만든 김으로 깨끗하고 맑은 경기 서해안의 청정해역에서 채취하여 건조한 좋은 품질의 김을 엄선하여 냉동 보관 가공하므로 365일 내내 햇김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청수영어영농조합의 관계자는“제부도 지역의 청정해역에서 원초만을 엄선하여 가족이 직접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구워내어 맛과 향이 아주 우수하고, 고급스러운 선물용 포장도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라며 제부도 맛김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제부도 맛김은 무엇보다 고소함과 바삭함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이 좋다. 12월부터 2월 말까지 생산되는 양질의 김만을 엄정하게 선별하여 냉동보관하다가 150℃에서 10~11초간 일차적으로 굽고 조미를 위해 깨끗한 옥수수기름, 참기름, 소금을 알맞게 넣은 후 370℃에서 10~11초간 이차적으로 구워주는 것이 그 맛의 비결이다.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차별화된 제부도 맛김! 멀리 가서 찾지 말고 가까운 경기도의 고소함과 바삭한 맛을 직접 느껴보는 것은 후회 없는 선택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