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역세권 3층이면 3억원대

[상가 투자 가이드]
▲ 사진은 광교 신도시 신대역 에스비타운 상가
최근 상가 분양시장이  광교 역세권 중심으로 공급이 이루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역세권은 타 입지보다 비교적 풍부한 임차수요, 수익 안정성, 성장세 등의 이점이 높아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신분당선 연장구간 내 위치한 상가투자로 광교에 입성하려면 얼마의 '몸값'을 지불해야 하는지도 최대 관심사중 하나다.

현지 업계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중 최근 공급물량이 집중된 신대역 인근 상가를 사는데 필요한 최소 자금은 3억원대로 3층 이상의 일부 점포 매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물론 상가는 공급업체별 분양층 또는 면적마다 컨디션이 달라 동일층이라도 매입가는 달라 질 수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가장 주목율이 높은 1층은 6억원 이상은 줘야 하다.

2층의 경우도 1층 대비 3.3m²당 30~40%선 수준인 2층 상가의 몸값도 4억대에서 매입 면적에 따라 그 이상의 수준도 보인다.

가령 1층이 3천300~3천990만원 이라면 2층은 1천200~1천350만원 3층은 750~800만원대 수준이다.

때문에 상층부는 3.3m²당 분양가가 낮아도 큰 면적을 필요로 하는 금융, 학원, 의료관련 업종의 입점으로 전체 매입가격이 높아진다.

최근 공급에 나선 신대역 인근의 에스비타운은 3.3m²당 1층 상가 평균가격이 주변보다 10~20% 저렴하다.

에스비D&C 김홍삼 대표는“에스비타운은 광교 신도시서는 드물게 시행사가 직접 토지매입, 개발, 분양하는 상가로 3.3㎡당 공급가격이 인근 상가 보다 상대적으로 낮다”는 설명이다.

한편 분양상가 투자에 있어서는 매입가격 적정 수준 판단을 할 때 최종 사용자를 고려해야 안정적이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상가 가치가 결국에는 세입자가 지불하는 임대료에서 좌우됨으로 역세권이라도 고정수요와 유입인구의 이점이 맞물리는 입지인지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