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7600억대 용지 공급

경기도시공사, 비즈니스파크 업무시설등 26만㎡

경기도시공사는 광교신도시 내 비즈니스파크 업무시설용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 도시형생활주택용지 등 26만709㎡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급 용지는 업무시설 및 업무복합용지 18필지, 도시지원시설용지 11필지, 도시형생활주택용지 1필지, 주차장용지 6필지, 단독주택용지 41필지를 포함해 모두 86필지로 공급 예정가격만 7647억원에 이른다.

비즈니스파크 업무시설 및 업무복합용지는 원천저수지 호수공원의 전망을 갖고 있는 광교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

도시형생활주택용지는 광교 최초 도시형 생활주택용지로, 원룸형 아파트 부지다. 도시공사는 최근 소형아파트에 대한 투자가치가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도시공사는 다음달 6일 각 필지별 당첨자를 발표한 뒤 같은달 7일~8일 계약을 체결한다.

공급 방법은 공동주택용지와 단독주택은 추첨으로, 업무복합용지와 도시지원용지, 주차장 등은 경쟁 입찰이다.

업무시설용지 일부를 제외한 미분양용지는 같은달 14일 10시부터 수의계약으로 선착순 공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공사 토지분양시스템 홈페이지(http://buy.gico.or.kr)의 분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이 광교가 내놓는 마지막 대규모 업무시설 및 업무복합용지 공급이며 이 지역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광교의 중심이자 역세권 지역"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