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공원 조성공사 본격화

31일 공사 예산안 42억4천여만원 시의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통과

광교공원 조성 공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31일 수원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에 광교공원 조성공사 사업비로 42억4,800만원의 예산안을 제출했다.

공원 조성 사업비 내역으로는 기본 및 실시설계비로 2억원, 토지매입비로 12억4,800만원, 지장물보상으로 28억원이 책정됐다.

토지매입비의 경우 경정예산 87억4,800만원에서 기정예산 75억원을 뺀 나머지 차액이 책정된 것이며, 지장물 보상은 수영장 등 기존 시설물에 대한 보상액이 책정됐다.

이날 권인택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광교공원 조성 예산은 분양권과 영업 보상권, 지장물 보상 등 모든 보상이 포함된 금액”이라며 “추가 예산만 통과되면 광교공원 조성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시건설위원회는 광교공원 조성 예산안을 예비심사에서 통과시키고, 오는 6월2일부터 시작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상정토록 했다.

이번 안이 예결산특위에서도 통과되면 오는 6월4일 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을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