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6월 모의평가 실시

2일 도내 고3 및 재수생 10만여명 대상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2일 도내 고3학생, 재수생 및 기타응시생 등 총 10만6,511명을 대상으로 11개 수능시험지구 139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이번에 실시되는 모의평가는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7차 교육과정 운영의 첫 적용 대상자인 고3학생을 중심으로 바뀐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예비평가 성격을 띠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8시 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 완료해야 하며, 매교시 미응시자는 시험장별로 설치된 대기실에서 다음 시간을 준비해야 한다.

학생들에게 변화된 수능시스템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주고, 이번 모의평가를 통해 발견된 문제점과 발전과제는 11월 17일 실시되는 본수능에 반영하기 위해 시뮬레이션 형식으로 모든 시험과정은 수능시험과 동일한 체제로 운영된다.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은 종전과 달리 총점 개념은 없고, 아울러 총점에 의한 석차도 제시하지 않는다.

매교시 학생들의 선택에 따라 시험을 치르는 인원수가 다르기 때문에 각 시험장에는 대기실 2개씩을 마련해 실시하며, 1교시 시험에 응시하지 않는 학생도 오전 8시10분까지 대기실로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