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매월 첫째 주 토요일 '푸른 산 사랑운동의 날'로 지정...산과의 자매결연 사업 등 추진
경기도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산림의 황폐화를 막고, 쾌적하고 깨끗한 산을 가꾸기 위한 산지정화 활동을 벌인다.
도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푸른 산 사랑운동의 날'로 지정해 민.관.군 합동으로 쓰레기 일제 수거, 무단취사행위 단속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 잘못된 우리의 휴식문화를 바로잡고 깨끗한 산 가꾸기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산은 이용자가 스스로 관리한다'는 원칙에 따라 '산과의 자매결연'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환경 NGO 등 447개 기관.단체 4만여명이 명산, 주요 등산로, 계곡, 도시 인접 산림, 약수터 등을 대상으로 산림불법 훼손 행위 등을 구역별로 책임관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도는 이들 중 수범단체에 단체명을 표기한 안내판을 설치해 주인의식을 심어주고, 단체와 개인 각각 2명을 선정,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와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입산자의 왕래가 많은 등산로, 계곡, 명산, 행락지 등 156개소 4만1,558ha를 '산지정화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감시원을 고정 배치하고, 취사도구 보관소, 쓰레기장 등 산지정화 시설물을 보수.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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