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폐의 기로에 선 온누리인형극단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극단 온누리(단장:주명실)는 올해로 창단 20년째를 맞은 인형극 전문 선교단체이다.
극단장인 주명실(43)씨는 침례교회 집사로 섬기고 있으며 어린이 프로인 '뽀뽀뽀'의 인형극 제작을 담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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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활동하고 있는 극단도 예외가 아니었다.
주 단장은 "이대로가면 우리 극단도 조만간 해체가 불가피 할 것"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인천, 울산, 대구, 수원, 제주지역 등을 돌며 활발한 공연활동을 펴던 온누리극단은 현재 피아노 레슨교실로 간판을 교체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필자의 유일한 활동영역이기도한 인형극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정부와 문화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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