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재선거 한나라당 승리

도의원 한나라당 후보 당선...도의원과 시의원 재보궐선거 전체 유권자 15만여명 중 2만1천여명만 투표

6.5 지방 재.보궐선거에서 수원지역은 13.9%의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도의원 재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승리했다.

수원지역의 경우 경기도의원 수원시제4선거구를 비롯해 수원시의원 우만2동.영통2동 제2선거구 등 모두 3선거구에서 수원시민 2만939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 경기도의원 수원시제4선거구 개표가 한창인 수원시청 대회의실.
경기도의원 수원시제4선거구에서는 기호1번 한나라당 차희상(50) 후보가 8,145표를 얻어 득표율 50.6%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수원시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 우만2동과 영통2동 등 두 선거구에서는 기호1번 최중성(42) 후보가 1,070표(59.5%)로, 영통2동 제2선거구는 기호2번 김기정 후보가 1,096표(39.1%)를 얻어 다른 후보들을 큰표 차이로 따돌렸다.

한편 이날 도.시의원 선거에서 수원지역은 전체 유권자 수 14만9,991명 가운데 2만939명만이 참여, 13.9%의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날 도의원 재선거에 당선된 차 후보는 "오늘의 승리로 지난 총선에서 실추됐던 한나라당의 명예를 되살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