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내 수능응시자 17만4405명

작년보다 768명 늘어

경기지역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가 지난해보다 768명 증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8일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올해 시험지구로 신설된 김포, 파주 시험지구를 포함한 19개 시험지구 교육청과 각 고등학교에 원서를 접수한 응시생은 총 17만4405명으로 전년도 지원자 17만3637명보다 768명이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원서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재학생은 2105명이 감소한 12만7033명(72.84%), 졸업생은 2780명 증가한 4만2857명(24.57%), 검정고시 출신자는 93명이 증가한 4515명(2.59%)이 지원했다.

성별로는 전년 대비 남학생이 1480명 증가된 9만3408명(53.56%), 여학생은 712명 감소된 8만997명(46.44%)이 각각 접수했으며 선택 영역별로는 전체 지원자 중 언어영역 17만4123명(99.84%), 수리영역 16만147명(91.82%), 외국어(영어)영역 17만2759(99.06%), 탐구영역 17만2443명(98.88%), 제2외국어/한문영역 2만8227명(16.18%)이 지원했다.

수리영역 지원자 16만147명 중 수리 '가'형 지원자는 3만5118명(20.13%)이고 수리 '나'형 지원자는 12만5029명(71.69%)이다.

탐구영역 지원자 17만2443명 중 사회탐구영역 10만5949명(60.75%), 과학탐구영역 5만7132명(32.76%), 직업탐구영역 9362명(5.37%)이다.

올해부터는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등으로 시험에 응시하지 못했거나 응시할 필요가 없는 수험생은 환불 신청을 통해 납부한 응시수수료의 60%를 돌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