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기능 경기대회 개최

경기도, 9일부터 3일동안 컴퓨터 수리 등 25개 직종에 걸쳐 진행

경기도는 9일부터 3일동안 성남기능대학 등 4개소에서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체 장애인 105명과 청각.언어 장애인 35명, 정신지체 장애인 22명, 시각 장애인 5명, 기타 장애인 12명 등 179명의 선수가 참가, 컴퓨터 프로그래밍, 제과제빵 등 25개 직종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선반.컴퓨터 수리.목공예 등 19개 직종은 성남 기능대에서 진행하고, 한복.귀금속 공예 등 4개 직종은 안산 재활훈련원, 도자기는 이천 한국도예 고등학교, 제과제빵은 성남 제과·제빵학원에서 열린다.

도는 각 직종별로 입상자 3명을 선정해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소정의 상금(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국가기술 자격검정에 따른 기능사 실기시험을 면제하고 금상 입상자에게는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참가한 모든 선수에게는 각 5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