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외국어마을과 평생학습관이 28일 문을 연다.
수원시는 초등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외국어마을과 성인들의 학습동아리 활동 시설 평생학습관을 건립하는 '미래로 가는 길' 조성사업이 완료돼 28일 개관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452억원을 투입해 팔달구 월드컵로 381번지 옛 연무중학교를 리모델링, 평생학습 강의실과 공방, 학습 카페·상담실, 동아리실, 강당 등을 갖춘 3층 규모의 평생학습관으로 꾸몄다.
또 극장, 체육, 방송국, 뉴스편집 등 외국어를 체험할 수 있는 2층 규모의 외국어마을도 조성했다.
개관일에는 소설가 김홍신씨를 초청, '인간사용설명서'라는 주제로 개관기념 인문학 특별 강연을 열며, 수원시민 희망씨 사진전도 개최한다.
특히 수원시민 희망씨 사진전은 평생학습관의 개관을 맞아 시민들의 메시지를 담은 기획 전시물로 111만 수원시민을 상징하는 111명의 수원시 거주 시민을 선정, 그들의 희망메시지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았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평생학습관과 수원외국어마을이 시민 누구나 배우고 나눌 수 있는 평생 학습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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