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지난 20일 중소 병원 99곳을 특정 분야 전문 병원으로 지정한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동수원한방병원이 한방 중풍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동수원한방병원장 박준하 원장은 "중풍전문병원 지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병원에 대한 신뢰감은 물론 우수한 의료진과 양⋅한방협진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다음 달부터 3년간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005년부터 전문병원 도입을 위해 전국 69개 병원에 대해 시범 사업을 벌여왔으며 이번에 전국 130여 개 병원을 대상으로 심사한 뒤 99곳을 선정했다.
'전문병원'은 보건복지부장관이 병원급 의료기관 중에서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 등에 대해 난이도 높은 진료를 하는 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하여 전문화 및 표준화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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