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성장잠재력 우수 IT업체 28개 선별 지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배영식)은 6월 15일 28개 업체에 1,250억원 규모의 7차 중소?중견기업 프라이머리 CBO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P-CBO 발행은 경기 양극화 현상의 심화 및 극심한 내수침체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자금난 완화 및 조기 경기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발행된다.
대상기업은 지난 4월초부터 주간증권사를 통해 신청을 받아 신용평가회사와 신보 영업점에서 신용등급을 평가한 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15개의 IT 및 벤처기업을 포함하여 신용도가 우량한 기업이 선별됐다.
이번에 발행될 7차는 편입기업의 신용평가 등급에 따라 발행금리를 연 5.48%~9.18% 수준으로 차등적용, 신용도가 우수한 기업들이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신보는 밝혔다.
신보는 또 기업들의 자금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신용도가 우수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발행일정을 사전에 예고하는 방식으로 금년 말까지 2~3회에 걸쳐 약 3,400억원을 추가로 발행할 계획이다.
한편 신보는 2000년 7월 프라이머리 CBO 보증제도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총 71회에 걸쳐 10조 2,806억원의 보증을 통해 765개 기업에 17조 8,095억원의 자금조달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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